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 히메네스(1982) (문단 편집) ==== 2014 시즌 ==== 4번 타자가 [[최준석]]으로 낙점됨에 따라 5번 타자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습 경기에선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컨택이 안되니까 파워도 보여주지 못하던 중, 3월 2일 팀내 청백전에서 첫 홈런을 쳤다.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는 별 활약을 못했지만, 3월 9일 NC전에서 시범 경기 첫 홈런을 [[최금강]]을 상대로 쳐냈다. 헌데 3월 14일에 청백전이 끝나고 러닝 훈련을 하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4주간 결장한다고 하며 정규 시즌으로 치면 약 10경기를 나오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재활 속도가 빨라서 4월 4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4월 8일 [[LG 트윈스]]전에 1군 데뷔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퓨처스서 무안타고 '''[[박종윤(1982)|박종윤]]이 맹타를 치고 있는지라 [[김시진]] 감독이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4월 9일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중월 홈런을 기록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OLYombPeNY)]}}} || 4월 10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최준석]] 대신 처음으로 1군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10회말 전까지 4타석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다. 9회초 [[조쉬 벨(1986)|조쉬 벨]]의 동점 홈런으로 이어진 연장전 1:1 10회말 1사 2루에서 3번타자 [[손아섭]]을 고의사구로 내보낸 [[정찬헌]]을 상대로 ~~[[김거김|손거히, 손거돼]]~~ 사직구장 우측 높은 담장을 총알같이 뚫어넘긴 '''[[끝내기(야구)|끝내기]] 빨랫줄 쓰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한국 무대 데뷔 첫 안타가 끝내기 홈런'''이라 신고식을 화끈하게 해낸 셈. [[http://naver.me/FzNjM7Rd|영상]]을 보면 정말 빨랫줄같이 거의 직선으로 날아가 담장으로 꽂히는데,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캐스터도 담장을 때릴 안타로 예상했는지 뒤늦게 샤우팅이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빨랐다. ~~히메네스가 타격을 할 때는 외야석 관중들도 공 조심~~ 참고로 히메네스는 일본 진출 첫 안타도 홈런이었다.[* 2009년 4월 4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라쿠텐전에서 기록한 솔로 홈런. ~~하지만 경기는 졌다~~] ~~그리고 롯데의 야구를 보며 암 걸리는 팬들을 치료해줬다면서 항암돼지라는 별명도 생겼다~~ 4월 18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우월 홈런을 2개 기록하였다. 첫 홈런과 마찬가지로 공이 제대로 얻어걸리면 얄짤없이 쭉 날아간다... 그러나 이 경기는 [[롯데 자이언츠/2014년/4월/18일|심판과 기록원의 삽질이 더 부각된 경기였다]]. 4월 2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투아웃 만루 상황에서 [[끝내기(야구)|끝내기]] 안타를 쳐서 전날 어이없는 역전패로 분위기가 다운된 팀을 구해냈다. 특히 상대투수 [[박희수]]는 이 경기 전까지 세이브기회를 모두 성공했었으며 자책점이 없는 상태였고 이 한방으로 첫 실점, 첫 블론세이브와 첫 패전을 기록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롯데 타선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고 할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날 마지막 타석에서는 SK가 히메네스 쉬프트 라는 것을 들고 나왔는데, 이를 비웃듯 ~~아니면 그냥 운빨이었는지도~~ 쉬프트로 인해 텅 비어버린[* 텅 비었다고 하기엔 애매한게, 선상 가까이에 떨어졌다. 이 경기를 중계하던 [[KBS N SPORTS]]의 [[이기호(아나운서)|이기호]] 캐스터도 "안쪽입니까? 파울입니까? 안쪽입니다!"라고 했을 정도로 선상이었다.] 좌측으로 공을 날리는 기술적인 타격을 보여주며 당겨치기 위주의 타격 메카니즘이 어쩌구 약점이 저쩌구 하던 야구 관계자들을 입 다물게 만들기도 했다. 롯데팬들은 [[펠릭스 호세]]와 vs놀이가 가능한 선수가 나타났다며 입을 모아 [[http://www.youtube.com/watch?v=dpe9JWhoX3E|히메네즈 휘날리며]](!)[* 이 ~~끝내기~~경기 다음날인 4월 27일, [[유튜브]]에 업데이트되었는데,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중독성]]이 매우 강하다. ~~영원히 고통받는 [[최준석/2014년|최준석]]~~]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48483|찬양]]하기 시작했다. 4월 26일 경기까지 타율.426(!),출루율.524(!!),장타율.769(!!!) OPS.1.293(!!!!)이라는 약본즈 뺨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거기다 저 장타율은 26일 경기때 끝내기를 치고 2루를 안밟아서 떨어진 성적이다. 규정타석 진입까지 5타수 남았으므로 이르면 27일, 늦어도 29일 경기엔 규정타석에 진입할것으로 보인다. 5월 3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였고, 특히 9회초 4:3으로 불안하게 앞선 무사 1,3루에서 손아섭의 투수 땅볼로 1사 1,2루가 된 데다가 0볼 2스트라이크까지 몰린 상황에서 박정배의 아웃코스 꽉 찬 직구를 밀어쳐서 친 2타점 2루타가 이날의 백미였다. 이 안타가 없었다면 9회말 [[김상현(1980)|김상현]]의 2점 홈런이 끝내기 홈런이 되어 패배할 뻔 했다. 4월말부터는 아웃코스 공을 밀어치거나 가볍게 맞춰내서 안타를 만드는 재주도 드러냈다. 6회초에는 2루 주자로 있다가 [[박종윤(1982)|박종윤]]의 중전안타때 중견수 [[김강민]]이 송구가 좋음에도 불구하고 홈으로 쇄도, 포수 [[정상호]]와 충돌을 유도하여 공을 놓치게 만들어 득점하는 주루플레이도 있었다. 5월 4일 이어진 SK전에서 쓰리런포함 멀티히트를 작렬하여 투수 [[백청훈|백인식]]을 강판시키는 데 일조하였다. 이 날은 팀이 16:4 대승을 거둔 날로 히메네스만 터진 건 아니였으나 히메네스의 6호 쓰리런이 경기를 사실상 끝냈다고 볼 수 있었다. 5월 5일 경기에서는 안타 한 개를 기록했으나 삼진 3개를 기록하는등 다소 부진한 모습이였는데 삼진을 당한 공이 모두 좌투수 상대 바깥쪽으로 흐르는 변화구에 당하면서 이쪽에 약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날인 [[한국프로야구/2014년/5월/6일|506 대첩]]때는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는데 변진수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과 함께 이날 백미는 좌완 허준혁을 상대로 때려낸 홈런인데 '''좌투수의 슬라이더를 밀어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히메네스가 국내무대 데뷔 후 첫 좌투수 상대 홈런이기도 하다. 이 날 경기에서 히메네스는 두 개의 홈런을 모두 투런홈런으로 장식하며 4타점을 챙겼다. 더 고무적인것은 좌투수를 상대로 그것도 밀어서 담장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5월 7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리면서 이날 만루홈런을 쏘아올린 [[NC 다이노스]]의 [[이호준]]과 함께 29타점으로 타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특히 4회말 타석이 돋보였는데 앞서 2안타를 친 [[손아섭]]을 거르고 수비 시프트를 발동하며 자신을 선택한 것을 좌중간 2타점 2루타로 제대로 후회하게 해주었다.] 이호준과는 무려 24타수 차이. 5월 22일, [[삼성 라이온즈]] 전 9회초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상대는 국내 복귀 후 [[오승환|돌부처]]의 뒤를 이어 철벽 클로저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임창용]]'''. '''151km의 구위 좋은 뱀직구를 우격다짐으로 밀어''' 날려 버린(105m) 괴력의 홈런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2376&gameId=20140522LTSS0&listType=game&date=20140522|영상]] 9회초 6:5에서 더 이상의 추격점을 올리지 못 해 팀은 패하였지만, 또 한 번 멋진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5월 30일,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전 4회초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83172|영상]] 140m 초대형 홈런이었으며 구장이 넓기로 유명한 [[잠실 야구장]]에서 외야석 뒤쪽 벽을 맞추는 홈런이었다. 조금만 더 멀리 나갔다면 잠실 장외홈런이 나올 수도 있었던 상황. 당시 중계진이었던 [[임용수]] 캐스터가 간만에 간다! 간다! 간다! 호~오옴 런!!을 외쳤고 [[이효봉]] 해설위원도 우와하며 감탄했을 정도. 이날 [[롯데 자이언츠]]는 히메네스의 홈런을 제외하면 니퍼트에게 꽁꽁 막혀 1:6으로 패했지만 히메네스의 홈런 한 방은 화제가 되었다. 6월 1일까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 상대로 타율 0.472에 5홈런 17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정도면 가히 [[로나쌩 클럽|두나쌩]] [[기나쌩 클럽|클럽]] 수준... '''그.런.데.''' 내전중이라 어수선한 상황인 베네수엘라에서 가족들을 데려오려고 구단과 본인이 손을 쓰고 있지만 잘 풀리지 않고 있다고 한다.[* 베네수엘라는 고수익을 올리는 자국민 가족들의 단체 출국을 제한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6월 14일 경기에는 선발출장하지 않았다. 6월 중하순경부터 점점 장타가 적어지더니 7월에는 아예 안타를 치지도 못하는 부진에 빠졌다. 결국 7월 10일과 11일 경기에서 별다른 부상이 없었음에도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팀은 본인이 빠지고서 연승을 달리고 있다. 또한 이 기간에 뚜렷한 약점과 잦은 부상으로 인한 결장 때문에 팬들의 신뢰도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906265|7월 17일 기사]]에 따르면 부인은 현재 비자가 나왔고 자녀들은 대기중이라고 한다. 전반기에 벌어놓은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KBO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지명타자 1위가 되어 출전했다. 그러나 후반기 시작하자마자 몇 경기 못나오고 2군행. '''태업성 플레이'''로 가벼운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는 등 선수단 내에서 평판이 좋지 않다고 한다. [[김시진]] 감독도 "경기 전에 아프다고 하니 넣을 수도 없고..."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부산 인근의 맛집을 돌아다닌다는 소문도 돌면서 롯데 팬덤에서의 평가도 하락하고 있다. 게다가 웨이버 기간이 지나버려서 방출도 어려운 상황.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부상[* 자기 말로는 '''무릎에 구멍이 났다'''고 한다.]을 핑계로 러닝도 안 하고 오전엔 수영, 오후엔 휴식을 취하며 지내고 있다. 그러나 롯데 프런트에서는 제재는커녕 “원하는 대로 다 해주라”고 한다고. 프런트가 무슨 약점이라도 잡혔느냐는 [[http://sports.donga.com/3/all/20140819/65849183/3|말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롯데가 4강에 들지 못할 경우 그 원흉 1순위는 따놓은 당상. 8월 26일에 다시금 1군에 올라오긴 했지만 이미 팬들의 마음은 대부분 그에게서 돌아선 상태다. 심지어 1군에 등록되고 타격 테스트 하는 모습을 보여도 "재계약 하려고 저러는 거냐"며 안 좋은 소리만 나오고 있다. 즉 무릎에 동전만한 구멍이 2주만에 완치되어 주루에 수비까지 볼 상태가 됐다는 것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574558|태업으로 볼 수밖에 없다.]] 거기다 무릎 동전드립도 의사가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인증하면서 거짓말로 판명됐다. 9월 7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대타로 나왔다가 아웃되었는데 얼마 후 그의 인스타그램에 글이 올라왔다. 즉 '''덕아웃에서도 SNS질'''을 한다는 것. 50타석 이상을 나온 롯데 타자 중 아시안게임 휴식기 전까지 히메네스의 장타율 .546을 넘는 타자가 없다. 그렇게 '''부상을 가장한 태업을 하고 마지막 2루타가 7월 23일인 선수'''보다 [[장타율]]이 떨어진다는 건...[* 롯데 타선이 한심했던 건 맞지만, 징타율이 경기에 안 나온다고 떨어지는 건 아니기에 적절한 비유는 아니다. 차라리 2루타 내지는 홈런 개수 등 누적 스탯으로 비교한다면 모를까.][* 극심한 타고투저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장타율 5할 중반은 어마어마한 수치다. 종료 시점의 wRC+ 134 역시 평균적인 타자보다 34% 뛰어다다는,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결국 마지막까지 반등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최종 성적 .315 .409 .535 0.944 wRC+ 134 14홈런 61타점 / 41볼넷 57삼진 특히 본격 태업의 기미가 시작된 6월 14일 전후로 나눠보면 전 .363 .455 .664 1.116 후 .227 .324 .295 0.619 이미 일본에서 뛸 당시 지적받았던 멘탈 문제를 한국 무대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내버렸고, 결국 11월 26일 방출되었다. 그리고 히메네스의 태업으로 인하여 롯데의 주전 1루수는 [[박종윤(1982)|박종윤]]이 맡게 되었고, [[박종윤(1982)/선수 경력/2015년|대참사가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